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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스텔톤 셔츠에 밝은 색 바지 … 꽃미남이 따로 있나요
━ [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] 봄 봄 봄 남성 패션 봄에는 평소 입던 옷을 한 단계 밝은 톤으로 입는다고 생각하면 큰 모험을 하지 않고도 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. 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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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eisure&] 어떤 날씨에도 최상의 컨디션… 활동성 높이고 세련된 '아웃핏' 선봬
야외활동을 나선 이들의 옷차림이 가볍고 산뜻하다. 봄철 외출 시에는 일교차나 미세먼지 등 기상 변화를 고려해 의류와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. 아웃도어 업계는 어떤 날씨에도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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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eisure&] 어떤 날씨에도 최상의 컨디션… 활동성 높이고 세련된 '아웃핏' 선봬
야외활동을 나선 이들의 옷차림이 가볍고 산뜻하다. 봄철 외출 시에는 일교차나 미세먼지 등 기상 변화를 고려해 의류와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. 아웃도어 업계는 어떤 날씨에도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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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eisure&] 봄부터 여름까지 산뜻하고 가볍게 핑크·옐로·레드… 입으면 꽃이 됩니다
높은 채도의 색상이 대세를 이루던 아웃도어 업계에 색(色)다른 열풍이 불고 있다. 올봄 트렌드 컬러인 핑크, 코럴 등 파스텔 톤의 제품군이 대거 출시되고 있는 것. 부드럽고 따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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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 공식이 무너졌다
6일 열린 런던 남성컬렉션의 ‘리암홋지스’ 패션쇼에서 과장된 분장을 한 모델 2018 SS 마르니 남성복 컬렉션에서는 커다란 담요를 뒤집어 쓴 모델이 등장했다. “요즘 옷이 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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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“영국적인 걸 다 섞은 용광로” 전통에 젊음을 입힌 버버리
젊어졌다. 가벼워졌다. 발랄해졌다. 9월 16일 오후 7시(현지 시각)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2017 9월 컬렉션을 평하자면 이렇다. 확연한 변화였다. 놀라운 건 그렇다고 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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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트렌디한 전통이라니
버버리의 빈티지 체크 모자와 코트를 입은 모델.젊어졌다. 가벼워졌다. 발랄해졌다. 9월 16일 오후 7시(현지 시각)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2017 9월 컬렉션을 평하자면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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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천상의 꽃길, 계방산
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가 지났다. 계절을 속일 수가 없다.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하다. 낮에는 여전히 한여름 불볕더위지만, 해발고도가 1000m가 넘는 강원도 지역의 높은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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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니 굿즈' 효과? 文 대통령과 엮이자 대박 난 상품들
문재인 대통령과 관련한 상품들이 연이어 매출 상승 등 청와대 특수를 누리고 있다. 문 대통령의 애칭 '이니'와 상품을 뜻하는 '굿즈' (Goods)'를 합해 '이니 굿즈 효과'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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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출근 땐 마젠타 재킷, 휴가 땐 파랑 점퍼 ‘멋쟁이 아재’
갱춘기 남성 패션 연출법‘아재’들의 옷장이 달라지고 있다. 헐렁한 정장, 번들거리는 티셔츠, 야광 색상의 등산복은 밀려나고 화사한 컬러 재킷과 무릎 위로 올라오는 반바지, 창이 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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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등산복, 1시간 만에 사전예약 ‘완판’…20% 기부
‘문재인 등산복’이 사전예약 1시간만에 준비 수량을 모두 판매됐다. [중앙포토] ‘문재인 등산복’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은 블랙야크의 ‘B가디언재킷’ 재출시 제품 300벌이 사전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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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브리드 워킹화, 액티브 재킷과 함께하면 봄이 즐겁다
K2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워킹화 ‘옵티멀 프라임’은 우수한 방수·투습·통기성 등 아웃도어의 견고한 기능성과 도심 및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 등을 갖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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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ift&] 계절만큼 상큼하고 화사한 색상 탄성있는 소재로 실용성도 더해
남성 브랜드 브로이어에서 남성 간절기 재킷으로 심플하고 편안한 아스펜(Aspen) 재킷을 내놓았다. 베이지·블루·카키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. 비즈니스와 캐주얼어떤 차림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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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ift&] 계절만큼 상큼하고 화사한 색상 탄성있는 소재로 실용성도 더해
남성 브랜드 브로이어에서 남성 간절기 재킷으로 심플하고 편안한 아스펜(Aspen) 재킷을 내놓았다. 베이지·블루·카키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. 비즈니스와 캐주얼어떤 차림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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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커피꽃, 진향 커피향 … 해발 1500m의 베트남 '낙원'
농장에서 빨갛게 익는 커피 체리를 따는 모습. 보통 2월께 수확이 끝난다. 달랏에는 유럽풍 건물이 많다. 100여 년 전 프랑스인이 지은 빌라를 개조한 아나 만다라 리조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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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한 커피향, 흐드러진 커피꽃…프랑스가 찾은 낙원
여기는 뉴욕 브루클린도 서울 성수동도 아니다. 베트남의 고산 휴양지 달랏에 있는 카페 '라비엣 커피'다. 이 카페는 방문객들이 인근 커피 농장을 찾아 커피 제조 공정을 체험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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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도 안 알려주는 생존배낭…이렇게 싸면 된다
도시재난연구소 우승엽 소장이 제시한 생존배낭. [사진 우승엽 소장]경북 경주에서 잇따라 지진이 일어나면서 생존배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생존배낭을 싼 뒤 현관문 옆에 놓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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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‘동물왕국’ 리우 골프장, 악어가 공 물고가면 1벌타
“커다란 발자국이 움푹 패인 걸 봤어요. 제 발 길이의 반 정도 돼요.” 남자 골프 국가대표로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왕정훈(21)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말했다. 11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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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대표급 디자이너들이 만든 각국 선수단 유니폼
5일(현지시간) 열린 리우올림픽 개막식은 성대한 패션쇼이기도 했다. 각국이 경기 성적 못지 않게 공을 들인 분야가 대표선수단 유니폼이다.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'국가 대표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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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겉은 아름답게, 속은 알차게 가꾸는 신사
플라워 패턴 셔츠와 스카프로 멋을 낸 정우성‘아재’로 불리는 중년 남성이 변하고 있다. 유행에 뒤떨어지는 옷을 벗어던지고 한층 젊고 세련된 패션으로 갈아입었다. 일과 가족에 열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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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정장으론 파란색·회색 감도는 마 소재 재킷과 바지
어깨가 축 늘어진 헐렁한 양복 상의에 배 위까지 끌어올린 바지. 이 같은 후줄근한 ‘아재 패션’과는 이제 안녕을 고할 때다. 티셔츠나 청바지 등 단순한 아이템으로 조금만 신경 쓰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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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조기·한복 동정이 보이네요 … 나라별 기풍 한 눈에
| 리우올림픽 대표선수단 유니폼 패션브라질 리우올림픽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. 각국이 경기 성적 못지 않게 공을 들인 분야가 대표선수단 유니폼이다.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은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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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용적인 아웃도어 스타일, 활동적인 스포티룩 눈에 띄네
| 런던·밀라노·파리 패션쇼서 선보인 2017 남성복 트렌드영국 런던, 이탈리아 밀라노, 프랑스 파리 등 유럽의 ‘패션 도시’는 6월이면 남성 패션의 천국이 된다. 런던(6월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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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요즘 러닝 땐 바람막이 재킷, 요가 땐 신축성 좋은 민소매
종목에 맞는 운동복 선택 꽃무늬가 들어간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러닝용 재킷.여름이 다가오면서 운동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. 그동안 주로 넉넉하고 편한 옷을 입고 많이 운동